왜 투명한 얼음이 좋은가?

아름답다.
유리구슬 같은 아이스 볼이 위스키나 칵테일에 들어가 있는 음료는 불투명하고 조각난 제빙기 얼음보다 훨씬 아름답고, 품격이 있다.

투명한 물을 얼리면 불투명한 얼음이 되는 두 가지의 이유
첫 번째, 물속에 들어있는 공기와 부유물질 등이 얼음 가운데 모여서 구름 같은 형상을 나타낸다.
두 번째, 물이 외부에서 내부로 얼어가면서 마지막 가운데에 모인 물이 얼어나가면서 팽창하여 (8-9%) 깨져나가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이유는 빨리 녹는 것과 녹으면서 얼음 속에서 공기와 부유물질이 나와 음료의 맛을 변하게 하는 문제를 일으킨다.
물을 끓이는 것은 위에 공기와 부유물질을 물속에서 제거하여 투명한 얼음이 나올 거라는 인터넷의 이야기를 따라 수 차례 반복해 보았지만 결과는 아래와 같다.

왼쪽은 수돗물로 얼린 얼음이고 가운데는 끓인 물을 바로 냉장고에 넣은 것 두 번째는 끓인 물을 식혀 다시 끓인 뒤 식혀서 얼린 얼음이다. 차이가 있는가? 불투명한 구름이 가운데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 끓인 물이던 정수된 물이던 가운데 모여있는 마지막 물이 얼면서 팽창할 때 깨어지는 것이 바로 투명도를 망치는 이유이다.

투명한 얼음

간단하게 얼음은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얼어간다. 외부의 물이 냉기를 받아 안으로 그 냉기를 전하기 때문에 결국 가운데 불순물과 공기가 갇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마지막 부분이 얼면서 얼음이 팽창되는 것이 깨어져 나가면서 구름 같은 얼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쥬얼아이스는 이러한 문제를 자연에서부터 방법을 찾게 되었다. 호수가나 시냇가의 얼음이 투명하게 되는 이유는 위에서부터 얼음이 얼려지는 수직방향 냉동에 있다.
즉 사방에서 오는 냉기를 방한처리하고 위에서부터 내려오게 하는 삼단방한 공법의 얼음 틀로 물이 자연스럽게 위에서부터 얼어내려 가면서 불순물과 공기를 밀어내고 마지막 물이 아래에서 얼어지면서 불투명과 깨어짐을 아래로 모으는 방식이다.